(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마른 몸매로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체중을 공개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최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41.7㎏'라는 숫자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하며 "이 맛에 살 뺀다 진짜"라는 글을 남겼다.
170cm의 키에 41㎏대 몸무게를 유지 중인 최준희는 과거 90㎏대에서 41㎏까지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꾸준한 변화가 눈에 띄는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대단하다"는 응원과 "너무 마른 것 아니냐"는 우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여러 의견이 분분한 상황 속 최준희는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이자 벤 블리스(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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