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남주의 실물에 시민들이 환호했다.
19일 SBS Life 새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지인들과 시장에 나선 김남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남주가 시장에 등장하자 주위 시민들은 "팬이에요",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영했다.
김남주는 "감사하다"며 웃었고, 이후 구독자를 만나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또 김남주는 바지, 술잔 등을 구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씨앗 호떡을 먹으며 지인들과 쇼핑을 이어갔다.
이어 김남주는 "제가 해마다 딸기 농장에 가서 딸기를 따서 딸기청을 만든다. 아이들이 딸기 청을 너무 많이 좋아한다. 근데 사먹는 건 설탕도 많이 들어가고 비싸다. 체험도 할 겸 와서 따서 먹는 추억들이 있다. 아이들이 크니까 따라오지 않지만 저는 해마다 간다"고 전하며 딸기 농장으로 이동했다.
사진=SBS Life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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